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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명탐정'으로 변신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무대에 등장한 선생님 중 유독 관심이 집중된 출연자는 바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림예고')의 미녀 교사.
한림예고는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 채영, 쯔위가 실제로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이기도 하다. 때문에 트와이스는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MC 이특이 "이 분이 진짜 선생님이라면, 다현 씨는 학교 다니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한림예고 미녀 선생님과 트와이스 다현의 팽팽한 심리 대결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진짜 선생님일지도 모르는 출연자를 건드린 다현! 그녀는 과연 순탄한 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10대 가짜 선생님의 진실은 오늘(26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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