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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우현이 닮은꼴 스타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변요한 씨. 내가 그 전에 몇 십 년 후의 이방지 역을 했었다"며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저렇게 되냐고 하더라. 본의 아니게 미안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우현은 '못.친.소2'에 함께 출연한 이봉주를 언급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어떤 부분에서 이봉주 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우현은 "그런 당연한 질문을… 특히 눈! 난 눈이 동글동글 하다"며 "이봉주 씨 처갓집을 갔는데 이봉주 씨 얼굴 보며 대화하면 졸리더라"고 이봉주의 외모를 디스해 폭소케 했다.
한편 우현 외에 또 다른 1인으로는 연예계 대표 주먹남 이동준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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