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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인 눈빛 카리스마" 공유, 에스콰이어 5월 커버 장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18 16:23


공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유의 야성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공식 페이스북에는 "에스콰이어 5월호 커버를 공개합니다! 커버의 주인공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공유'가 그 주인공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표지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성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치고 눈을 아래로 지그시 내린 시선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기도 한다. 또한 표지에는 "공유 배우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어 그 내용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밀정'의 촬영을 마쳤다. 영화 '밀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송강호와 공유의 첫 번째 만남으로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어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았다. 하반기 개봉 예정.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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