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 박보검, 이광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송중기는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5th Fan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을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박보검을 비롯해 절친 이광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송중기에 대해 "감사했던 적이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형이 군대에 있을 때 직접 전화를 해서 저에게 힘든 점이 없냐고 물어보며 조언을 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광수는 송중기에 대해 "진짜 의리 있는 친구라는 건 누가 뭐래도 제가 보장합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