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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Cheer Up'의 첫 티저 영상을 통해 컴백 시동을 걸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트와이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석권했다. 티저 영상은 공개된지 15분 만에 10만뷰를 돌파하는 등 가히 '대세 걸그룹'다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새 타이틀곡 'CHEER UP'은 세련되고 청량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Page Two'에는 이외에도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을 비롯해 'Touchdown', '툭하면 톡', 'Woohoo', 'Headphone 써', 'I'm gonna be a star' 등 7곡이 담긴다. 특히 M.net 식스틴에서 선보였던 I'm gonna be a star'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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