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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엽과 이석훈이 꿀성대 대결을 펼친다.
한편 정엽, 이석훈과 MC 유희열은 모두 심야 라디오 DJ로 이름을 떨쳤던 경험자들로, 각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달콤한 클로징 멘트를 소개했다. 유희열은 "행복하세요"였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진심이 안 느껴진다. 알파고인 줄 알았다"고 유희열을 민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석훈은 "우리 내일은 좀 더 가까워져요", 정엽은 "우리 이제 잘까?"라는 멘트를 내뱉으며, 본인들도 듣는 이들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을 연출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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