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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서대영은 "군복 벗고 다른 일 하는 거 어떻습니까? 저 말입니다"라며 "위험한 임무이기도 하고 오래 떨어져지낼때도 많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때문에 고민 되서"라고 말을 이었지만, 윤명주는 "감동할 타이밍 같긴 한데, 상사 서대영이 좋습니다. 내가 아는 서대영은 군복을 입고 있거나 벗고 있더나 둘 중 하나 입니다. 내가 벗길 때 말고는 군복 단추에 손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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