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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의사로서의 일을 선택했다.
이에 유시진은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 죽여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테니까"라고 말했고, 강모연은 아구스에 몸에 박힌 총알을 빼며 의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9회만에 시청률 30%고지를 넘기며 이른바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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