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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 DDP와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공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 여자친구'를 둔 남자 배우들의 패션쇼장 나들이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동휘와 쇼장에 나란히 앉은 남궁민 역시 모델 여자친구를 두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2월 11살 연하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당시 7개월 째 열애중인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델과 결혼까지 성공한 남자 배우도 있다.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희준은 톱모델 이혜정과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까지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태다.
특히 이혜정은 오는 25일 열리는 MISS JEE COLLECTION(지춘희)무대에는 모델로 오를 예정으로, 남편 이희준의 외조 응원을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펼쳐지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8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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