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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는 이노에이지가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출시에 앞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
특히 기존 러닝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경쟁요소 외에도 '파티 시스템'과 '태그 시스템'을 통해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 플레이 도중 교체 가능하며 매번 새로운 스테이지를 유저가 직접 선택하거나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과 경쟁하는 '리그전'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렌즈런'은 이번 CBT 및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