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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가수 에릭남이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이에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한국에 와서 노래를 들려줬더니 많이 홍보해주더라"며 "미국에서 조금 홍보가 된 거 같긴 하다"고 말했다.
또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 중에 누구와 친하냐고 묻자 "친한 사람이 많지는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3년 만의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캐, 타이틀곡 '굿포유(Good For You)'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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