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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가 '재회 케미'를 예고했다.
성유리 또한 "제가 밝은 부분이 있는데 소심한 편"이라며 "애드리브나 망가지는 장면 찍을 때 강지환이 아니었다면 망설였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받아줄지 알기 때문에 마음껏 연기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탱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합을 맞춰서 정말 코믹하게 나왔는데, 역시 세 번째라 척척 맞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등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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