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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전현무가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신건강 검진에 나섰다.
전현무는 정신심리센터를 찾아 의사와 심도 있는 상담을 했다. 전현무는 "욕심이 많다", "돈독 올랐다" 등 본인을 향한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인성검사 결과에 "혹시 다중인격 진단을 받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드러내며 떨리는 마음으로 검진에 임했다.
이날 전현무 현재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그림 심리상담도 이어졌다. 전현무의 그림을 보고 의사는 놀라운 결과를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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