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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한밤의 tv연예'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MC 윤도현이 '한밤'과의 뜻 깊은 인연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한밤' 리포터와 MC를 처음 시작할 때가 떠오른다. 늘 수요일은 '한밤'이었다"며 "사실 다음주에 허전할 것 같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포터들도 감회를 전했고, '한밤'과 20여년의 세월을 함께한 조영구는 "스타들이 성장하는 시간에 '한밤'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담담하게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