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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백지영이 MBC '듀엣가요제' 새MC로 낙점됐다.
백지영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험을 살려 일반인 출연자들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안방마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시경과는 '슈퍼스타K7'에서 성시경과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3명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듀엣가요제'는 지난 설 연휴 출연한 EXID 솔지와 민경훈이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이며, 노을 강균성, 래퍼 제시, 에프엑스 루나, 마마무 솔라 등 다채로운 가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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