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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감각은 여전" 정려원, 봄 햇살 보다 화사한 미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24 09:2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려원이 봄 햇살보다 화사한 미모로 백화점을 밝혔다.

지난 19일, 이탈리아 감성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의 뮤즈로 활동 중인 정려원이 강남 신세계 백화점 라베노바 매장에 방문해 고객과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려원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와 화사한 미소로 주변을 밝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특히 미모만큼이나 우월한 그녀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와이드 소매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사복 패션을 완성한 정려원은 라베노바의 신상 가방을 직접 메보며 감각적인 봄 시즌 잇백 스타일링을 제안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날 정려원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매장을 찾은 이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려원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밝은 성격 덕분에 행사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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