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해어화'의 유연석과 한효주가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플 화보를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라 비 앙 로즈'를 좋아하는데 '해어화'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가 떠올랐다. 하지만 촬영을 마치고 보니 새로운 색깔의 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피아노 앞에 앉은 스틸컷으로 화제를 모은 유연석은 "영화 속에서 피아노로 '아리랑'을 연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찍으면서 마음이 뭉클했다"라며 영화 속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한효주와 유연석의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