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 30여명을 고소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적 대응 시사 이후에도 근절되지 않는 악플러들의 행태로 인해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지인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해 왔다"며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와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또한 1차 고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 및 루머들을 게재, 유포하는 아이디들을 지속해서 수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