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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남다른 이국주 옷방에 깜짝…“사이즈 맞으면 줄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3-19 14:41



배우 한채아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옷방에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의 집을 방문한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옷들이 빼곡히 쌓여 옷방을 공개했다.

이에 한채아는 겹겹이 쌓인 옷을 보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국주는 "정리를 한 번 해야 할 텐데"라면서 민망해했다. 이어 "사이즈라도 맞으면 드릴 텐데"라며 영혼 1g도 없는 접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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