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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전용기 내부를 살짝 공개했다.
먼저 카메라를 통해 눈인사를 건넨 지드래곤은 이내 뒤에 앉은 대성에게 인사할 것을 권했고, 대성은 마스크를 벗은 채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빅뱅이 중국 팬미팅 투어 때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가 살짝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빅뱅은 지난 11일부터 상하이 선전 등 중국 8개 도시에서 현지 팬 미팅 투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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