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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와 그룹 쏜애플의 윤성현이 열애 중인 가운데, 그가 '자궁 막말' 논란에 해명했다.
또 "저는 편모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유년기에 있어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그 무엇보다도 거대한 '신'과 같은 내 세상의 전부였고, 항상 그녀가 나를 떠나면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라는 불리 불안에 떨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또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자궁'이라는 표현은 여성을 어떤 성적인, 혹은 생산의 도구로 여겨 생식기라는 신체 부위로 단순치환하는 것이 아닌 모성에 대한 공포를 포함하고 있는 표현이다. 그런 분리불안과 모순된 감정은 오래된 제 창작물의 테마이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다분히 자극적이고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절대로 공공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며 오랜 지기와 술자리에서 나온 말이 이렇게 많은 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