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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그는 조카를 머리 높이로 들어 올린 채 비행기 놀이를 하고 있다. 이때 한지민은 "팔 아픈 게 함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조카는 한지민의 다리에 매달려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렸고, 한지민은 "이모 몸이 하나라서 미안해..."라고 덧붙이며 조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워너 브라더스가 처음으로 한국영화 제작에 뛰어드는 작품 '밀정'에 합류해 송강호,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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