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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배우들의 어린 시절 속에는 어떤 기억들이 담겨있을까?
여기에 여성미 가득한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의 러블리 귀요미였던 김지수의 아기 시절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금의 미모를 빼다 박은 이기적인 유전자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이었던 윤소희 역시 흰 피부와 큰 눈망울로 모태 미녀를 인증하고 있다. 당시 해운대에서 학교를 다녔던 윤소희는 "재밌는 일들도 많았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좋은 시절"이라고 꼽았다.
한편, 올 봄 가슴 따뜻한 힐링와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내일(18일)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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