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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의 초밀착 앞치마 포옹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이-육성재는 숨소리까지 들릴 듯한 거리인 1cm를 사이에 두고 야릇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육성재 부부는 육성재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레이먼 킴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쀼식대첩'을 열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조이-육성재는 앞치마 자락을 잡기만 해도 얼굴이 붉어지며 웃음을 터뜨렸고, 앞치마 끈을 묶어주며 몸이 밀착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얼음'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