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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테이스티로드' 김민정이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정은 맛에 대한 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는 맛집 마니아를 뜻하는 테로가이드가 추천한 맛집의 음식을 맛본 후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흥 많은 언니', '돌고래 민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김민정은 반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애주가임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등 마치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김민정은 닭 볶음 탕을 맨손으로 잡고 폭풍 먹방을 하거나 순대를 말끔히 해치우고 새우튀김을 한입에 쏙 넣는 등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 근교 맛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