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이해리와 손승연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슈가맨'은 100불 도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과 산다라박은 슈가맨에 대해 "90년대 초반 곡이다. 이 한 곡으로 100만장 앨범 판매를 이뤘다. 3대 수능송 중 한곡이다"라며 "슈가맨 본인의 입으로 5살 이상만 되면 다 아는 노래라고 말했다. 슈가맨의 이야기를 근거로 오늘 100불에 도전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번째 슈가맨으로 '나는 문제없어'를 부른 황규영이 이 등장해 뜨거운 열광을 받았다. 특히 황규영은 기존 등장로를 벗어나 관객석에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