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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JY의 첫 번째 싱글은 '마지막 이별'. 이 곡은 강지영이 출연한 드라마 '히간바나'의 OST로 한 여자의 이별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솔로 앨범에 수록된 'RADIO'는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에서도 동시 발매되었다. 강지영은 "영국 프로듀서 MNEK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멋진 뮤직비디오도 완성됐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지영은 "배우 강지영로서 그리고 가수 JY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