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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내가 배우로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결국 내 캐릭터의 정서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요. 연기할 때 보여주는 눈빛이 가장 매력적일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요즘은 거의 대본에 제약을 받지 않아요. 저 스스로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죠. 딱히 어떤 역할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강렬하고 힘 있는 캐릭터가 좋아요" 라며 그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청초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빛나는 힘이 느껴지는 배우 유역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