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투컷 득녀 소감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기 발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15 23:10


투컷 득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DJ 투컷(34·김정식)가 득녀한 소감을 밝혔다.

투컷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의 작은 발이 담겨있다. 아직 이름이 없고 발목에 아빠 이름 '김정식'이라는 이름으로 투컷 딸 임을 인증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오후 3시 38분께 "투컷이 조금 전 득녀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투컷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3년 만인 2012년 12월 첫째 아들 윤우 군을 얻었다. 이로써 투컷은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둔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