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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신수지의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프로볼링선수와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수지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청취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월 방송인 최희와 함께 패션앤(FasionN) '시크릿아시아-최희·신수지의 슬림하게 싱가폴을 입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몸매로 20대~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혀온 신수지는 최근 가정용 EMS운동기기 '스포패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건강한 몸매 만들이게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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