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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가 분홍빛깔 한복을 입고 곱고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차오루의 모습에 남편 조세호도 반했고, "내 안사람입니다"라고 소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는 함이 들어오는 날에 맞춰 우리나라 전통 옷인 한복을 입고 남편 조세호와 도련님들을 맞았다고. 조세호는 차오루의 아리따운 자태에 크게 감탄하며 "진짜 예쁘다. 내 안사람입니다"라고 자랑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곱고 고운 새색시 차오루와는 달리 조세호는 영업을 나온 영업사원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의 대표 비타민 커플,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차오루-조세호 부부의 함 들어 오던 날의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부부로 만난 대세스타들의 결혼생활을 통해 격한 설렘을 안기는 원조 '로맨틱 연애지침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