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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위기에 빠진 이하늬를 구해냈다.
당황한 송이연은 왕주연을 밀쳐냈고, 왕주연은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양 크게 넘어졌다. 취재진은 밀쳐져 쓰러진 왕주연의 사진을 쉴새없이 찍었고, 제작발표회장을 찾은 왕주연의 팬들은 이하늬에게 음식물을 던지며 야유와 욕설을 퍼부었다.
이 자리에는 송이연의 아들을 데려온 한홍난(오연서 분)이 있었다. 오연서는 "지금 악당들이 엄마를 괴롭히는 장면을 촬영중이다. 이제 엄마를 구해낼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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