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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회사 대표로서 여러 사옥 순회는 물론, 소속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연습실에 들러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하고 빌보드 핫100 차트 3위에 오른 미국 대세 래퍼 '사일렌토'의 M/V 촬영장을 찾아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셀프 네일아트를 즐겨 한다며 익숙하게 손톱 손질 및 영양제를 바르고, 한 번 요리하는데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드러냈다. 거친 외모와 상반되는 용감한 형제의 반전 소녀 감성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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