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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아름다운 얼굴 1위에 뽑힌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나나는 "뽑아주신 분에게는 감사하다. 엄마도 좋아한다. 그런데 그걸로 기사화가 많이 되고 욕도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나나는 "저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면서 "중국을 가든 일본을 가든 항상 수식어로 붙여준다. 오히려 나만의 타이틀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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