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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겟잇뷰티' 배우 김태희가 절친 이하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이하늬에 대해 "동생이고 후배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아서 어떤 때에는 멘토 같기도 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에서 천방지축 공주 역을 할 때 하늬를 보면서 성격을 많이 참고했다"며 "솔직하고 거침없지만 개념 있고 정의롭고 창피한 거 잘 모르는 이런 캐릭터가 하늬랑 잘 맞는다.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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