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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준상은 신하균에게 날선 지적으로 진실을 파헤쳤다.
이에 기자회견에서 윤희성(유준상)은 "사망한 직원 중 한 명의 사망 원인이 풍토병이다. 맞나"며 "협상과정에서 신변과 관련해 무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 다섯명 몸값 다 지불하지 않은 거냐"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신하균은 "한 명이 제가 될수도 있었지만 내가 구하러 갔다. 한 명이 희생됐지만 살아남은 네 명을 구해왔다. 내가 신이 아니라서 다 구해오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한편 이날 주성찬은 자신의 애인이 인질로 잡히며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