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여배우들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일명 '단발병'을 불러 일으키는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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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KBS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선택, 대형 로펌의 소속 변호사 역을 맡은 박솔미는 역할에 맞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것. 완벽하게 단발머리를 소화한 그녀는 이지적이고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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