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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금토 저녁을 '시그널'의 장기미제 수사팀이 책임진다면, 월화 저녁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위기 협상팀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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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이 단순히 미제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미제 사건으로 인한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 처럼 '피리부는 사나이'이 역시 협상을 통한 사건 해결에만 주목하는 게 아니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태어난 괴물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에서 대해 말하고 진심어린 대화로 분노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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