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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하지만 1인 가구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성격상, 이제 혼자가 아닌 둘이 되는 육중완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육중완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최초로 결혼을 이유로 하차하게 된 만큼 감회가 남다른 상황. 회원들 또한 어느 때보다 기쁜 마음으로 육중완을 위한 환송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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