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시그널' 후속으로 방송될 '기억' 이준호 응원에 나섰다.
7일 오후 '기억' 공식 SNS에 공개된 응원영상에서 김고은은 이준호에게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아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가 잘할 거라 믿는다. 드라마 '기억' 너무 기대되고 이준호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 김지수(서영주 역), 박진희(나은선 역), 이준호(정진 역), 윤소희(봉선화 역) 등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tvN 새 금토극'기억'은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