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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인 '엽기적인 그녀 2'가 1일 중국 현지에서의 프로모션 후 중국 웨이보 방문자 수 누적 7억 2000만 명을 돌파했다. '견우' 차태현과 새로운 '그녀' 빅토리아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엽기적인 그녀 2'는0 오는 5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우'의 새로운 '그녀'는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맡았다. 빅토리아는 중화권의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로, 중국에서 '아름다운 비밀''잃어버린 성의 왕자''견진기연' 등의 드라마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엽기적인 그녀 2'가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이국적인 이미지와 엽기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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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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