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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의 지원자가 폭주하고 있다.
시즌 사상 최초 해외 예선도 도입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쇼미더머니'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 LA에서도 1차 예선을 실시해 역대 최고의 규모로 방송될 전망. 국내 1차예선이 마무리 된 뒤, 3월 19일 미국 LA에 위치한 'Korova DTLA'에서 1차 예선이 진행된다. LA에서 실시되는 1차예선 역시 국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작진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원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차 예선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 시즌까지 하루만 실시됐던 1차예선을 이틀로 확대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언더와 오버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했다. 올해는 시즌 사상 최초 미국 LA에서 해외 예선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스케일이 커진 '쇼미더머니'를 보여줄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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