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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인영이 촬영 중인 드라마의 역할에 대해 행복한 심정을 공개했다.
또 유인영은 "센 캐릭터를 연기하고 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힘들다. 이유 없이 나를 괴롭혀야 하는 부분도 많다"며 "맨날 착하게 당하는 것보단 훨씬 현실적인 캐릭터라고도 생각한다"고 수줍게 웃었다.
2월23일 발매된 앳스타일 3월호에서 유인영은 그리스 토탈 컨셉브랜드 폴리폴리와 함께 'Yon&인영'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유인영의 연기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인간' 유인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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