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7일 첫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7'의 대표 이미지 속 크루들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7일 진행되는 'SNL코리아 시즌7'의 첫 방송은 크루쇼로 꾸며진다. 시인 하상욱, 샤이니 태민 등의 초특급 게스트가 함께할 예정. 김풍과 영화감독 이원석이 진행하는 새로워진 '위켄드 업데이트'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