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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장현승, 결국 사과. "변명의 여지없이 내 불찰. 반성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22:07 | 최종수정 2016-02-23 22:09



최근 태도 논란에 휘말렸던 비스트의 장현승이 공식 사과했다.

장현승은 23일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장현승은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힌 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만한 장현승 태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정황과 증거들이 캡처된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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