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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훈남 선생님 두진수, '서쪽 하늘'로 최종 우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09 10:41 | 최종수정 2016-02-09 10:41


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

'듀엣가요제' 그룹 EXID의 솔지와 일반인 도전자 두진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는 버즈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블락비 지코, EXID 솔지, 마마무 휘인 등이 일반인 파트너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솔지는 훈남 교사 두진수와 가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477점을 받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추석 특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이번 설 특집으로 다시 방송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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