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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나믹듀오가 가수 김건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개코는 "세 명이 화장실에 가서 봉투를 확인했는데 한 장 있더라. 십만원이구나 했는데 보기 보다 적당하시구나 했는데 100만원이었다"며 "한 명당 가창료를 백 만원씩 주셨다. 2000년도 그 당시엔 엄청 큰 액수였다"고 전했다.
최자는 "당시 저희는 무명가수였고, 셋이 30분동안 노래를 해도 100만원을 못 받을 때였다"며 김건모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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