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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늬, 과거 발언 “친언니, 나긋나긋 팅커벨 스타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4:02 | 최종수정 2015-12-24 14:03


이하늬/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언니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친언니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하늬는 "언니가 더 예쁘다. 나랑은 굉장히 다른 스타일"이라며 "언니는 팅커벨 스타일"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하늬는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나한테 '하늬야 하지 마'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이하늬를 가리켜 "외삼촌이 누구인지 아느냐. 문희상 국회의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간 외삼촌하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에 이하늬는 "제가 살찌면 외삼촌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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