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에서 완벽한 이사 한건웅 역을 맡은 '서프라이즈' 유일이 아쉬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리더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해 일본, 태국,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으며 올해 9월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1st Debut Single '5urprise Flight'를 발매하는 등 연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액터테이너' 로서의 활동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유일랍미'에서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엄친아 이사 한건웅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있는 차도남부터 귀여운 애교남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일이 출연하는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는 오늘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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