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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신은정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통해 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한다.
이번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서 그가 연기할 윤소란은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로, 극중 5인조 아이돌 그룹인 펜타곤을 키워낸 엔터테인먼트계 '미다스의 손'이다. 신은정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유키스 케빈과 일라이가 각각 그룹 펜타곤의 리더 홍석 역과 그룹 내 분위기 메이커이자 자유분방한 성격의 케이 역을 맡았다. 강남이 화려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함께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는 펜타곤의 비쥬얼담당 태현 역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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